해양수산부, 충남 홍원항 쓰레기 수거 캠페인 전개

2014-07-24 11:2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는 25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관광어항인 충남 서천군 홍원항에서 해안가 쓰레기와 수중 폐기물을 수거하는 '쾌적한 항, 다시 찾고 싶은 항' 행사를 개최한다.

해수부와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하고 서천군· NGO단체·수협·지역민 등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민·관 합동 어항환경 정화 △해상침적·부유폐기물 수거활동 △어촌·어항관광 홍보활동 △어선 스크류 무상 안전검검 재능기부 활동 등이 펼쳐진다.

최현호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깨끗한 어촌·어항 환경조성에 관계기관, NGO단체 및 어항이용자의 자발적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