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가 누적 다운로드 50만 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철의기사’는 화려한 액션과 짜릿한 타격감,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신작 게임으로, 지난 17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일주일 만인 23일에 누적 다운로드 50만 건을 돌파했다.
‘강철의기사’는 3개 스킬을 연이어 사용할 수 있는 콤보 시스템, 선발대와 후발대 개념을 가진 파티 시스템, 착용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 연출 등 기존 게임과 다른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강철의기사’의 5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에게 ‘4성 카드’와 ‘보석 10개’를 지급한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강철의기사’의 원활한 플레이를 지원하는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기간 내 게임 내 동료 및 영웅의 장비 강화에 필요한 비용이 50% 할인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부 정현기 PM은 “’강철의기사’가 정식 서비스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향후 전 세계를 아우르는 서비스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