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마리안느 호텔, 베니키아 체인 가입

2014-07-24 17:04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베니키아 호텔체인을 운영하는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24일 오후 한국관광공사 3층 소백실에서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마리안느호텔과 베니키아 호텔체인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및 객실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체인 가맹을 한 호텔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베니키아 프리미어 마리안느호텔(127실, 대표 이종근)'이다.
관광공사는 신규 베니키아 호텔 영입을 통해 외국인관광객 대상 홍보 및 마케팅 효과와 여름 성수기 기간 급증하는 휴가지 인근 숙박수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체결을 통해 전국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50개(총 객실 4082실)가 됐다.

한국관광공사 베니키아사업팀 이병찬 팀장은 “관광공사에서는 부족한 관광숙박인프라 개선및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베니키아 브랜드 스탠더드를 적용하는 호텔들이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 관리를 통해, 베니키아가 글로벌 호텔체인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