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에서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2014 썸머시즌 수영복’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이고, 여름맞이 그랑프리 대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여름을 맞이해 스피카, 넬, 루시아 등 모두 6종의 캐릭터별 수영복 아이템을 업데이트했다. 우선 인기 캐릭터 스피카와 세실리아의 수영복 아이템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섹시한 비키니로 헤어 액세서리와 비치힐 등이 함께 구성됐다.
업데이트된 수영복 아이템은 게임 내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서 획득할 수 있고, 착용하면 힘, 컨트롤, 정확도, 스핀, 커브 5가지 능력치가 조금씩 상승한다. 모든 수영복 아이템은 게임 내 시스템인 `카디에의 마법상자`를 통해 3가지 색상으로 변환할 수 있다.
또한, ‘팡야’에서는 대회 모드 ‘그랑프리’를 통해 여름 휴양지 분위기의 골프 대회를 내달 7일까지 연다. 그랑프리에 출연하는 모든 AI(인공지능)는 수영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대회를 통해서도 수영복을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는 스크래치 보조권을 받을 수 있다.
‘2014 썸머시즌 수영복’은 2차로 하나, 아린, 쿠 등 다른 캐릭터의 수영복을 다음달 중 선보일 계획이다.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