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의 새 디지털 싱글 ‘나나’는 지난 4월 ‘메트로놈(Metronome)’ 발표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곡이다. 작곡은 박재범과 차차말론이 맡았으며 작사는 박재범과 로꼬가 공동작업했다.
‘나나’는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한 여름밤의 파티를 연상하게 하는 곡.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중독성 있는 훅이 인상적인 노래로 젊은 여성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여름 시즌송으로 등극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나’는 지난 디지털 싱글이었던 ‘메트로놈(Metronome)’과는 정반대 스타일의 곡으로 달콤하고 감미로운 멜로디가 눈길을 모은다. 또 AOMG의 로꼬가 피쳐링에 참여해 곡의 재미와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박재범은 오는 2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나나’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