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럭셔리 레지던스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Oakwood Premier Incheon)’이 23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에 오픈을 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이자 국내 최고층 빌딩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상층부(지상 36층-64층)에 위치하며 한무컨벤션주식회사 (대표이사 조윤영)에서 운영하는 국내 두 번째 프리미엄급 레지던스 호텔이다.
왼쪽부터 딘 슈라이버 오크우드 아시아퍼시픽 매니징 디렉터, 박진호 한무컨벤션주식회사 전무, 임용빈 게일인터내셔널코리아 사장,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조윤영 한무컨벤션주식회사 대표이사, 하워드 루비 오크우드 월드와이드 회장, 김용식 한무컨벤션주식회사 회장, 조명우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권경상 2014 아시안게임 사무총장, 이종철 인천자유경제구역청장, 서정규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사무총장, 남일호 김포대학 총장, 유영성 인천도시공사 사장][사진제공=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
이날 개관식에는 한무컨벤션주식회사 김용식 회장을 비롯해 조윤영 대표이사, 미국 오크우드 월드와이드 하워드 루비 회장, 조명우 인천 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종철 인천자유경제구역청장, 권경상 2014 아시안게임 사무총장 등 약 200여명의 지역인사 및 호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개관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와인과 비치타올을 선착순 723명에게 제공하는 개관기념 특별 패키지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나 예약은 032.726.2000 또는
www.oakwoodpremier.co.kr 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