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국내 저명한 평생학습 강사들을 초빙, 평생학습의 중요성과 우리 마을 평생학습 자원 찾기 등의 이론, 실습 교육을 학습코디네이터 17차, 마을리더 11차, 주민강사 7차 총 34차에 걸쳐 진행했다.
평생학습마을 프로그램은 내달 중 시범운영 후 주민들의 학습요구사항을 반영, 프로그램을 계획해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수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의왕도시공사사장, 수료생(69명) 등이 참여해 축사와 수여증 수여로 진행됐다.
한편 도시공사 관계자는 “골든트라이앵글 사업은 100세 시대의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시기에 발맞춰 지역주민 가까운 곳에 배움터를 제공,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제공과 소외되고 단절된 이웃간의 관계의 다양한 만남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