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SBS 새 아침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제작지원에 나선다.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청담동 스캔들’은 청담동의 재벌가를 배경으로 상류 사회의 이면적인 모습 속에서도 진실한 사랑을 지켜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특히 배우 최정윤이 주인공을 맡은 청담동 며느리의 화려한 삶과 그 이면의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는 여성 시청자들에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향후 이야기 전개에 한층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아침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의 주 시청자들이 여성 고객들인 점을 고려해, 뛰어난 기술과 디자인의 토탈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좀 더 감성적으로 다가가고자 제작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
트렉스타는 현재 아시아, 미주, 유럽등 전 세계 60여개국에 아웃도어 신발을 판매하고 있는 한국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세계적인 등반가인 알베르토와 국내 전문 산악인 김홍빈대장 원정에 아웃도어 신발 및 의류, 용품을 후원하는 등 혁신적인 기술력의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