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SK하이닉스는 24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M14(D램 신공장) 건설공사가 2015년 하반기 초에 완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또한 "하반기부터 M10 장비를 M14로 이전하면서 케파(생산능력)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M14로의 최종 이전은 2016년 상반기에 완료돼 그 때까지 케파 증가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관련기사SK하이닉스 "내년 고급형폰은 대부분 3GB 메모리"SK하이닉스, 2분기 원화강세 속 실적 선방… 영업익 1조838억원 #반도체 #D램 #SK하이닉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