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츠칼튼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리츠칼튼 서울 ‘더 리츠 델리’가 무더운 여름 미각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새콤달콤한 파바나 스트로베리 케이크를 8월 한 달간 선보인다.
딸기 무스를 얇게 덮은 폭신폭신한 산딸기 스펀지 위에 망고, 바나나, 파인애플, 패션 후르츠 등을 갈아 넣은 생크림 무스를 올렸다.
여기에 망고 글레이즈를 코팅해 열대과일의 풍미를 더했다.
가격은 홀 케이크 4만8000원, 조각 케이크 8000원이다.
파바나 스트로베리 케이크에 들어간 각종 열대과일은 더운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고, 땀을 많이 흘려 부족해진 무기질과 비타민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02) 3451-8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