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이혼 상대 지승룡 누구? 민들레영토 성공신화 주역 [사진=지승룡 네이버 프로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정애리(54)와 '민들레 영토' 지승룡(58) 대표가 갈라선 가운데 지승룡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한 지승룡 대표는 지난 1994년 카페형 문화공간 '민들레영토'를 만들어 한국형 카페 성공신화를 이뤘다. 지승룡 대표는 현재 다일문화재단 이사도 맡고 있으며 지난 2008년 '2008 창조경영대상'에서 상상경영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지승룡 대표는 지난 2011년 4월 9일 배우 정애리와 재혼을 했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가족들만 모인 가운데 예배 형식으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관련기사'내 사랑 치유기' 연정훈·길용우·정애리, 소유진 정체 알게 될까 이소연,정애리에“나도 마음 가는대로 할거야” 하지만 지승룡 대표는 결혼 3년 만인 지난 4월 정애리와 이혼했다. 두 사람은 신앙생활을 함께하며 가까워져 결혼했으나, 정애리가 지난 1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석 달 만에 이혼이 마무리됐다. #이혼 #정애리 #지승룡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