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광명시지부 희망성금 전달

2014-07-22 14:5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NH농협 광명시지부가 지난 21일 광명시(시장 양기대)에 희망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희망성금은 NH농협 광명시지부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날 양 시장은 “광명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농협 광명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순영 NH은행 광명시지부장도 “전반적으로 어려운 여건과 상황에서도 우리 이웃을 위한 약속을 지켜 기금을 전달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농협 광명시지부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더 큰 희망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협 광명시지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약 1억3천만원 상당의 기금과 현물을 통해 관내 저소득주민 긴급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복지사각지대 쌀 지원 등 사회공헌 사업을 벌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