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와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은 지난 18일 경기도 과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서울 럭키빌 VIP룸에서 ‘관광산업 및 MICE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한국마사회의 MICE 사업을 활성화하고 중앙회가 운영 중인 한국관광명품점의 한국전통문화상품 판매 촉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한국마사회의 ‘렛츠런파크 서울’ 내 컨벤션 시설 이용 및 홍보 △한국마사회 MICE사업의 성공적인 정착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운영 중인 한국관광명품점의 전통문화 상품 우수성 홍보 및 판매 촉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마사회는 중앙회가 운영하는 한국관광명품점의 우수한 전통문화상품을 널리 알리고 유관기관들의 상품 구매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등 협력체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