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생기한의원네트워크는 사마귀 치료에 쓰이는 캡슐형 ‘생기약뜸’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생기약뜸은 습기 차단과 철저한 위생을 위해 뜸에 쓰이는 약물을 500mg의 캡슐에 담았다. 특히 말린 쑥에 율무를 더해 만들어졌다. 율무는 본초강목에서 ‘열과 풍을 없애주며 습을 몰아내주고 피를 맑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고 명시하는 한약재다. 이 때문에 과거부터 ‘사마귀약’으로 불렸다. 박치영 생기한의원 원장은 “생기약뜸은 쑥에 율무를 더해 ‘뜸’의 면역작용을 강화시키는 용도로 활용했다”고 말했다.관련기사부산시, 페리 한방투어상품으로 일본 의료관광객 '공략'도서출판 북인, '한국의 명의 40' 출간 #뜸 #사마귀 #생기한의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