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신한지주가 2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증권가 평가에 사흘 만에 반등했다. 21일 오전 9시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보다 450원(1%) 오른 4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2분기 예상순이익은 605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15% 웃돌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6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관련기사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장, 진옥동 신한지주 회장 선임신한지주, 밸류업 기대감에 8%대 강세 #미래에셋증권 #신한지주 #증권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