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금강제화 랜드로바는 초경량 여성 슈즈 '네이처 슬립온'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물 한잔보다 가벼운 148g의 무게로 신발을 신지 않은 듯한 발걸음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끄럼 방지에 탁월한 밑창과 발등 부분에 밴드를 적용해 착화감이 안정적이며, 부드러운 양가죽에 소프트한 색상을 넣어 세련미와 멋스러움을 동시에 살렸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신제품은 지난 시즌부터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슬립온 스타일로 여름에 가볍게 매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을까지 꾸준히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스타일과 경량성을 겸비해 편안한 착화감을 선호하는 여성 신발 시장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