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활동을 위해 충청북도는 ‘바다보다 더 시원한 충북으로 오세요’ 라는 컨셉을 가지고 세종정부청사 4곳에서 충북전역과 중부권 및 남부권의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충북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시·군 축제관련 홍보물, 기념품 등을 2천여명에게 나눠주었다.
충청북도는 세월호 사고 이후 위축된 여행심리를 회복하고 내수활력 제고를 위해 이번 여름 휴가철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여름방학을 활용하여 초·중·고교생들이 가족과 함께 휴양림 및 캠핑장 여행을 권장하는 방향으로 홍보에 주안점을 두었다.
한편, 충청북도는 22일에도 북부권관광협의회(충주,제천,단양)를 중심으로 대전정부청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