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에 출연한 홍기훈은 "순위에 만족하나?"라는 질문에 "2년 반을 쉬다 보니 이렇게라도 이름이 나오는 게 좋다" 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그러나 홍기훈은 "개그맨에게 싸움 5위에 만족하냐고 한 건가"라고 말해 개그맨으로서의 부진에 반성했다.
홍기훈은 이어 "김진수가 사실 내 동생이지만 세다"고 말해 개그맨 후배를 싸움꾼으로 인정했다.
한편 연예계 싸움꾼으로 박남현, 강호동, 나한일, 이동준, 김종국, 유태웅, 이주현, 이훈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