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장맛비로 연기…18일 낮 12시 경기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이 장맛비로 인해 차례로 밀렸다. 17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퓨처스 리그 올스타전'이 광주지역에 내린 비 때문에 18일로 재편성됐다. 야구경기 외에 다른 부대행사들도 모두 취소됐다. 18일 정오(낮 12시)에 '퓨처스 올스타전'이 오후 7시에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열리게 된다. 즉, 하루에 2경기를 치르게 됐다. 만약 18일에도 비가 올 경우 퓨처스 올스타전은 취소된다. 관련기사6·25참전영웅 기수단이 프로야구 올스타전 개막 알린다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 투표 참여 방법은? #올스타전 #퓨처스 #프로야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