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e편한세상 광주’, ‘목상동 두레마을’,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등 민영 아파트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110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37개동, 2122가구(전용 59~84㎡)로 구성된다.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 바로 앞에 위치해 개통 시 판교역이 세 정거장 거리가 된다.
호반건설은 아산탕정 1-C4블록에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2차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 총 573가구(전용 84~174㎡) 규모다. 갤러리아백화점·이마트·롯데마트·이마트트레이더스 등 쇼핑시설과 CGV·천안시청·종합운동장 등이 가깝다.
화성토건은 대전 대덕구 목상동에 두레마을 101동(49가구)과 201동 2개 단지를 공급한다.
공급금액은 101동은 전용 56㎡이 1억6400만 원, 59㎡ 1억8160만 원이다. 201동은 전용 53㎡가 1억6000만 원, 59㎡1억7950만 원 선이다.
한편 아파트트유는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아파트 청약 관련 홈페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