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여름휴가가 한창인 7월말~8월초 성수기에도 100만원 이하의 비용으로 일본 북해도를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이 마련됐다.
참좋은여행은 일본 북해도에 취항하는 항공사 진에어, 티웨이항공과 전세기 계약을 맺고 상품가를 대폭 낮춰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내놓은 것. 여행상품 가격이 가장 비싼 7~8월에 특급온천호텔에 숙박하는 일정을 100만원 이하의 경비로 즐길 수 있다.
성수기에도 매일 출발하며 출발일자와 이용항공에 따라 출발시간과 세부일정은 변동된다.
상품가는 84만4000원부터이며 왕복항공료 및 유류할증료, 전체 일정 호텔/식사/차량, 여행자보험, 여행안내자료, 한국인가이드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가이드 및 기사팁(1인 4000엔(성인/아동 동일))은 불포함이다. (02)2188-4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