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카지노 이색 전시로 고객 눈길 잡아

2014-07-16 13:3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강원랜드가 이색 전시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카지노를 찾는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랜드는 지난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정선우체국과 공동으로 카지노 영업장 내 고객동선에 강원랜드 이색 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 최초우표(1884년), 세계최초우표(1840년) 등 명품우표와 초콜렛 향기 나는 우표, 나무로 만든 우표 등 세계각국의 이색적인 우표 22개틀이 전시된다.

이색 우표전시회는 강원랜드가 고객서비스를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해온 카지노 전시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각종 전시회 등 이벤트 개최를 통해 고객 볼거리를 확대하는 등 건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