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조성모 "SNL코리아 출연 후 은퇴 생각했다"

2014-07-1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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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조성모[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가수 조성모가 "최근 방송된 'SNL코리아'는 은퇴방송이었다"고 고백했다.

MBC '별바라기'에 17년 지기 마리아 팬들과 참여한 조성모는 "tvN 'SNL코리아' 방송 후 파장과 '제 2의 매실 사태'를 우려해 은퇴 생각까지 했었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과거 매실 광고 후 생긴 수많은 안티 팬들로 인해 속상했던 사연과 은퇴 각오 후 '별바라기'에 출연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함께 출연한 조성모의 팬들은 '별바라기' 사상 가장 희귀한 물품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조성모가 17년의 가수생활을 접고 은퇴 고려를 했던 사연은 무엇일지 17일 밤 11시15분 벙송되는 MBC '별바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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