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는 23일까지 일주일간 전점에서 캠핑용 먹을거리·캠핑용품·물놀이 용품·의류·여름 가전 등 관련 상품 2000여가지를 엄선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캠핑용 먹을거리 상품으로 미국산 냉동 LA식 갈비와 본갈비살을 이마트 포인트카드로 결제하면 각각 30% 할인해 100g당 2100원, 196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인도산 흰다리 새우(30미)를 9000원에, 국산 관자살(5미)를 9900원에 판매한다. 나들이에 필요한 상추와 깻잎을 한봉에 각각 990원, 650원에 내놓는다. 이외에 하이네켄·산토리·벡스·밀러 등 수입맥주를 25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아울러 이마트는 바캉스 의류와 최신 여름가전 행사도 진행한다.
장중호 이마트 마케팅 상무는 "이번 바캉스 시즌은 연중 매출이 높은 성수기이기도 하지만 하반기 소비심리를 회복할 수 있는 중요한 기간이다"며 "7~8월 성공적인 바캉스 행사를 진행해 9월 추석행사까지 영업이 활성화되어 소비를 진작할 수 있는 대형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오는 22일까지 초복 및 바캉스 먹거리 대전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