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BM 업무 제휴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애플은 15일(현지시간) 기업 전용 휴대단말 분야에서 IBM과 제휴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IBM의 고객에게 애플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을 판매하게 되며 애플과 IBM이 함께 애플리케이션 소프트를 개발하게 된다. IT업계를 대표하는 애플과 IBM의 제휴를 통해 사업기반의 강화를 노리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이 발표로 15일(현지시간) 애플의 나스닥 주가는 상승했다. 애플은 전일 대비 1.13포인트 하락한 95.32달러로 거래를 마쳤으나, 시간외 거래에서 한때 97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관련기사 음원 스트리밍 시장 미국에서 급성장, 구글과 애플이 이끌어 애플, 중국 상대 '시리(Siri)' 특허소송 1심 패소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 #IB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