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판곡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제3회 호평청소년아리제'를 열었다. 위원회는 2012년부터 학교폭력, 왕따 예방을 위해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고교 동아리 학생 400여명이 참가, 자신들이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했다. 또 백제가야금연주단이 가야금 연주와 민요 공연을 펼쳤다. 관련기사한신공영, 은평 대조A2·남양주 지금도농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김동연, 경기북부 공공의료원 남양주·양주시 확정… 의료격차 해소 기대 이어 비보이팀과 합동 공연을 펼쳐 행사 열기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남양주 #호평동 #호평청소년아리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