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애봉이 닮은 정준하…조석 여자친구보다 훨씬 똑같네~

2014-07-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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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애봉이 정준하[사진=정준하 트위터 & 웹툰 마음의 소리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웹툰 '마음의 소리' 애봉이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정준하의 사진이 화제다.

지난 2012년 정준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하는 하하와 스컬을 위해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정준하는 5:5 가르마에 일자 단발 머리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태어나서 ‘뮤뱅’ 처음 서봤다. 잠깐이지만 짱이었다. 하하 & 스컬 & 애봉"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정준하는 그해 MBC '무한도전-말하는 대로'에서 독도행 미션을 할 때 애봉이 가발과 비키니를 착용하고 국수를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가 실검에 오르자 네티즌들은 "애봉이가 떴네. 역시 하나 올려놓으면 기가 막히게 뜨네" "마음의 소리 파워가 장난 아니네. 애봉이가 검색 순위" "우와. 마음의 소리 버프로 애봉이가 실시간"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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