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파미셀 케미컬사업부는 정밀전자기기 인쇄회로기판(PCB)용 인계 난연제와 관련된 일본 특허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파미셀은 한국 및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에서도 파미셀만의 독특한 제조 방법에 의해 생산되는 인계 난연제에 대한 독점적, 배타적인 권리를 인정받게 됐다. 지난해 중국 특허를 취득한 파미셀은 이미 대만에 소재하는 다국적 기업공장에 상업적 납품을 하고 있으며, 중국시장을 타깃으로 영업력을 집중시켜 3개 공장에 품질인증을 이미 완료한 상태다. 파미셀은 인계 난연제의 중국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수출액이 대폭 늘 것으로 기대했다. #난연 #인계 #일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