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미니 총선'이라 불리는 이번 재보선의 총 15개 선거구 중 5곳이 경기 지역에서 치러지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경기 지역 재보선에 출마한 후보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새로운 지도체제 구성이 완료됨에 따라 이날부터 본격적인 재보선 지원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며, 김무성 신임 대표도 전대가 끝나면 여의도에 머물지 않고 재보선 현장을 누비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이에 앞서 김무성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오전 동작구 국립 현충원을 참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