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전지현 맥주 광고/오른쪽=외국 명품 광고]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전지현이 출연한 맥주광고가 외국 명품 브랜드의 광고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지난 5월 공개된 전지현의 맥주 광고에는 굵은 웨이브 머리에 황금색 드레스를 입고 야경을 감상하는 전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2013년 8월 공개된 외국 명품 브랜드의 광고와 판박이다. 전지현 맥주 광고를 기획한 마케팅 업체 대홍기획은 “표절이 아니다. 제품을 고급스럽게 보여주기 위해 전형화된 표현일 뿐”이라고 14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해명했다. 관련기사'의리남' 김종국, 절친 하하과 최강 듀엣 공연!아이유 폭식증 "불안함에 토할 만큼 먹어" #광고 #구찌 #명품 #전지현 #클라우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