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 ‘마린보이’ 박태환 , 인천AG기념주화 구입

2014-07-14 08:41
  • 글자크기 설정

문학박태환수영장 관람석 이름갖기 신청도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인 ‘마린보이’ 박태환이 지난 12일 오후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다. 박태환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언론과의 귀국 인터뷰를 마친 후,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기념주화를 구매 예약했다. 또 문학박태환수영장 등에 대한 인천아시아드경기장 관람석 이름갖기를 신청했다.

박태환은 “인천아시안게임 기념주화는 디자인이 뛰어나고 소장가치가 매우 높을 것 같다”면서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응원하고 기념할 수 있는 인천아시아드경기장 관람석 이름갖기를 많이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아시안게임 기념주화는 총 6종으로 금화 2만원화(31.10g), 금화 1만5000원화(10.36g), 은화 1만원화(31.10g), 은화 5000원화Ⅰ(15.55g), 은화 5000원화Ⅱ(15.55g), 황동화 1000원화(26g)이다.

인천아시아드경기장 관람석 이름갖기 사업은 인천아시안게임에 시민(단체·법인)이 직접 참여하고 기념할 수 있도록 문학박태환수영장,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열우물테니스경기장 등 경기장 3곳의 관람석에 시민(단체·법인)들의 이름과 응원문구(15자 이내)를 부착해 주는 기념사업이다.

관람석 이름갖기의 1구좌 금액은 개인 2만원, 단체·법인 20만원으로 조직위 홈페이지(www.incheon2014.kr) 또는 기념사업팀(032-458-2490)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념주화는 지난 7일부터 판매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www.incheon2014coins.kr, 02-3471-4586~7)과 신한은행(후원은행), 농협은행, 우체국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되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 ‘마린보이’ 박태환 - 인천AG기념주화 구입[사진제공=인천AG조직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