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4가 중국에서 개봉 15일 만에 박스오피스 16억 위안을 돌파하며 ‘흥행 1위’로 등극했다.
신민왕(新民網) 13일 보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4는 6월 27일 중국에 개봉된 이래로 연이어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흥행돌풍을 일으키며 16억 위안이라는 역대 최고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주에 17억 위안을 돌파하고 총 박스오피스 20억 돌파도 무난히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