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대학로 동덕여대공연예술센터서 공연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드는 (사)한국교사연극협회 산하 극단 ‘교극’이 제44회 정기공연으로 우리 사회의 ‘따돌림’ 현실을 반영한 뮤지컬 <따.따.따.>를 무대에 올린다. 우리는 사회 곳곳에 있는 왕따들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을까? 뮤지컬 <따.따.따.>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따돌림’에만 민감한 사회. 하지만, 학교 밖 세상에도 왕따는 존재한다며 ‘따돌림’ 현상의 이면을 부각시킨다. (사)한국교사연극협회는 교육부와 인성교육실천범국민연합이 인성교육우수단체로 선정된 바있다.관련기사'뮤지컬 퀸' 옥주현, (주)포트럭과 전속계약 "해외진출 추진"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전율 그 이상의 감동 이번 무대는 교사, 학생, 학부모가 모여 엄마는 몰랐던 아이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아이들은 몰랐던 어른들의 세계를 이해하는 이해와 소통이 교류하는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9일부터 4일간, 대학로 동덕여대공연예술센터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따.따.따' #왕따 #한국교사연극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