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레이싱 선수로 변신해도 되겠어"

[사진=MBC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폭풍 질주를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회를 거듭할수록 속도를 올리면서 최상위권 선수 기록에 근접해 감탄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트랙을 달릴 때마다 기록을 단축했고, 멘토들은 유재석의 급성장을 칭찬했다.

권봄이 멘토는 "이젠 내가 가르칠 입장이 아니다"며 일취월장한 제자의 성장에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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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질주에 눈을 떼지 못한 시청자들 덕분에 시청률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