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락시장 상인들 만난 정홍원 총리 "어려운 일 없으세요?"

2014-07-12 16:25
  • 글자크기 설정

정홍원 총리가 12일 새벽 가락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총리실 제공]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정홍원 국무총리가 12일 새벽 가락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였다. 

정 총리의 이런 민심탐방 행보는 지난 8일 ‘대국민담화’에서 “민생을 책임진 총리로서 토요일을 ‘민생소통의 날’로 정해 각계 각층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국정에 반영하겠다”는 약속의 실천으로 보인다.
정 총리는 지난주 지하철에서 시민들과 만날 때와 마찬가지로 예고 없이 오전 7시10분 금호역에서 301번 시내버스를 탄 정 총리는 가락시장에서 청과상점과 경매현장을 둘러보고 시장 내 국밥집에서 설렁탕으로 아침식사를 하며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