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외교부는 최근 치안이 크게 악화된 아프리카 모잠비크 전역에 11일 ‘여행유의’에 해당하는 남색경보 이상의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모잠비크에서도 특히 치안이 불안한 소팔라주(州)에는 ‘여행자제’인 황색경보를 발령하고, 나머지 전역은 남색경보를 내렸다. 모잠비크에 대한 자세한 여행경보 내용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www.0404.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외교부 “브라질 체류 한국인, 외출 자제 당부”외교부, 태국 여행경보단계 하향 조정 #모잠비크 #여행 #외교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