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내용:
차현우와 황보라는 교회에서 만나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진 이 때, '교회 스타 커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임지은(39)과 개그맨 겸 연기자 고명환(41)역시 '교회 커플'이다. 이들은 서울 강남의 한 대형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함께 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아이의 엄마'가 된 배우 김정화는 작곡가 겸 CCM 가수 유은성과 종교 봉사 활동을 하며 서로 가까워졌다며 밝힌 바 있다.
◆ 영상내용:
황보라씨와 차현우씨가 1년째 열애중임을 인정했습니다.
이름이 조금은 낯선 배우, ‘차현우’씨가 누구인지 궁금해하실 거 같은데요.
‘차현우’씨 과연 어떤 배우인지 함께 만나볼까요
바로 오늘이었습니다. 배우 황보라씨와 차현우 커플이 1년째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한건데요. 그렇다면 차현우씨 과연 누굴까요?
1980년 2월 9일생으로 올해 35세의 배우인데요. 1997년 예스브라운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해, 올해로 데뷔 17년 차입니다.
가족관계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아버지는 배우 김용건, 형은 배우 하정우씨인 것으로 드러났죠.
《나혼자 산다》에서는 아버지 김용건씨가 두 아들이 다 예명으로 배우활동을 하고 있다 밝힌바 있었는데요. 그 둘째 아들이 바로 차현우씨였군요
그렇다면 차현우씨, 과연 어떤 작품에 출연했었을까요?
차현우씨는 2009년 KBS ‘전설의 고향’과 2010년 MBC ‘로드넘버원’ 등에 출연했고, 영화 ‘수상한 고객들’에 이어 ‘퍼펙트 게임’으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영화 ‘퍼펙트게임’에서는 장채근 역을 맡았는데요. 역을 소화하기 위해 23kg이상 찌웠다고 하네요. 싱크로율 100%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