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오후 1시 종료 예정…블라디미르·하이머딩거 출시될까?

롤점검 4.11패치 [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점검이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10일 라이엇게임즈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롤점검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현재(오전 9시 30분)까지 QA 업데이트가 진행이다.

롤점검과 함께 업데이트 되는 콘텐츠에 대해 밝혀진 바는 없지만, 한국 기준으로 지난 2일 북미 서버에 적용된 4.11 롤패치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북미 4.11 롤패치에서는 챔피언 브라움과 잭스, 케일이 하향 조정되는 등 광범위한 밸러스 조절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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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롤점검으로 신규 스킨 '영혼약탈자 블라디미르'와 '독극물 하이머딩거'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