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은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남자 수영복을 생각하면 어린 시절 수영강사가 착용했던 보라색 삼각 수영 팬츠가 떠오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숨쉬기 때부터 삼각 수영복에 튀어나온 부위가 거슬리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여진은 수영 동작을 재연하며 "'음'하면 정면에 삼각이, '파'하면 그곳에 삼각이 딱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최여진, 민망했겠네", "라디오스타 최여진, 어린 나이에도 이상(?)한 쪽에 관심이 많았네", "라디오스타 최여진, 뭔지 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