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행복한스마트문화실천연합(이하 행실연)는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하게 살아가자'는 SF(Smart Family) 천사단 캠프와 함께 전국 6개 지역에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대전지역은 지난달 27일 대전용운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SF(Smart Family) 천사단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11일 캠페인을 한번 더 실시하고 이어 12일에는 대전용운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SF(Smart Family) 천사단 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진행될 11일 캠페인과 12일 캠프에 스마트가족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SF(Smart Family) 천사단 캠프는 부모자녀가 함께 모여 스마트가족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스마트 시대를 스마트하게 살아가는 한가지의 방법으로 참가자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동영상을 제작해 그 동영상을 QR코드로 만들어 보는 실전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SF(Smart Family) 천사단 캠프와 캠페인 사업은 대전지역 외에도 서울, 강원, 경기, 대구, 제주에서도 진행되고 있으며, 대전지역은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대전지부(지부장 정옥순)가 주관단체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