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섹시 벗고 다시 상큼해진 걸스데이 ‘달링’, “역시 귀여워야 어울려?”

2014-07-0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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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Q. 상큼발랄 걸그룹 걸스데이가 '달링'과 함께 데뷔 4주년 감사 인사를 전했죠?

- '달링'으로 돌아온 걸스데이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가 데뷔한 지 만 4년이 되는 기념적인 날”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달링'의 걸스데이는 그동안 힘든 일과 기쁜 일이 항상 교차할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분들이 팬 여러분이라면서 순간순간이 기적같다. 이 모든 기적을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셨다. 정말 감사하다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걸스데이는 신곡 ‘달링’ 티저 영상을 오늘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걸스데이는 비키니, 튜브톱, 핫팬츠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샛노란 색채감에 걸스데이 멤버들이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여름 분위기에 걸맞은 청량함과 걸스데이 특유의 깜찍한 분위기는 역시 걸스데이라는 찬사를 받을만 한데요.

과거 성숙한 섹시미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관심도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걸스데이는 오는 13일 데뷔 4주년 기념 첫 단독콘서트 '썸머타임'을 공연할 예정입니다.

Q. 걸스데이가 깜찍한 이미지와 걸 맞는 상큼한 곡으로 돌아와 이번 앨범이 더욱 반가운 것 같습니다. 벌써 4주년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데요. 앞으로도 오래도록 상큼발랄 걸그룹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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