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구리시지부, 지역 소외계층 학생에 장학금 전달

2014-07-09 17:4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지부장 조창희)는 지난 8일 구리지역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장학금 800만원을 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농협은 이날 구리시장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센터는 관내 한부모가정과 다문화가정 자녀 중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 16명에게 각각 50만원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윤성은 구리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장학사업이 한부모, 다문화 가정에게 큰 도움과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족건강성, 심리적 어려움을 가지는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