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NH농협 구리시지부(지부장 조창희)는 지난 1일 추석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족에 전달해달라며 쌀 200포를 구리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쌀은 관내 다문화가정 200세대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조창희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농협 구리시지부, ‘이동상담실’ 운영NH농협 구리시지부, 구리시에 제휴카드 적립금 전달 #구리시지부 #농협 #다문화가정 #추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