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강철의기사’의 주인공 캐릭터 원화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원화는 게임에서 유저가 직접 컨트롤하는 주인공 캐릭터의 원화로, 착용하는 아이템에 따라 달라지는 외형을 확인할 수 있다.
첫 번째 원화에선 강철 계통의 다크실버색을 띈 중갑옷을 입고 쌍검을 착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두 번째 원화에는 화려한 붉은 계통의 중갑옷을 입고 대검을 든 주인공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스킬 콤보 시스템을 적용해 자동으로 3개의 스킬이 연이어 발동되는 신개념 시스템을 비롯해, 선발대와 후발대 개념을 가진 파티 시스템, 아이템을 강화 할수록 화려해지는 외형, 동일 스킬이라도 착용 무기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연출 등 기존 게임에서 맛볼 수 없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부 정현기 PM은 “지난 번 호평을 받은 몬스터 원화에 이어, ’강철의기사’의 주인공의 모습이 담긴 추가 원화 2종을 공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원화 및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 내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