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과 한기선 두산중공업 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사의 발전설비 운영기술 융합을 통해 미래 발전경쟁력 확보를 모색했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발전설비의 현안으로 떠오른 노후화에 대비해 △표준 500MW 보일러·터빈 출력 및 효율 개선 사업 △최신 가스터빈 설계기술을 활용한 효율 개선 사업 △노후 발전설비 출력 및 효율개선 등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또 △발전설비 핵심기술에 관한 연구 △긴급 기술 지원체제 구축 △인적자원교류 및 교육 상호지원 등을 통해 창조적 가치를 창출하기로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