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영어교육전문기업 스터디맥스는 영단어 학습서비스 ‘맥스보카’ 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맥스보카’ 는 2000여명이 넘는 미국 현지인 영상을 통해 공부하는 방식이다. 원어민의 검수를 통해 단어를 선별했으며 수준 별 단어와 비즈니스 어휘, 다의어 등을 학습할 수 있다.
맥스보카 iOS 버전 앱은 7월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기존의 학습방법으로는 영단어가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 지와 현지인들이 어떻게 발음하는 지 정확히 알기 힘들었던 점에서 착안해 맥스보카를 출시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