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오너 일가의 사재 출연과 동부제철 채권단의 자율관리협약 등으로 유동성 문제를 임시 모면한 동부그룹의 하반기 만기 도래 계열사 회사채는 2644억원에 달한다. 따라서 동부그룹의 근본적인 유동성 해결은 향후 진행될 일부 계열사 매각과 자산 정리 작업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고원종 사장 동부증권·제철株 잇단 매도…"왜 지금?"은행권, 동부그룹에 무담보 거액 대출…충당금 비상 #동부 #동부그룹 #자율관리협약 #회사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