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kt금호렌터카는 단기렌터카 고객 수요가 증가하는 7, 8월을 맞아 최근 약 2000대의 신차를 추가로 구매하였으며 여름성수기 기간 중 총 1만 여대의 차량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 오픈 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제주 오토하우스의 경우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차량 이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신차 약 500대를 증차하여 제주지역 최대 규모인 총 1700대를 운영한다. 특히 제주 오토하우스에서는 뽀로로와 타요 캐릭터 렌터카(K5, 카니발)를 대여할 수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제주를 방문하는 가족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t금호렌터카는 업계 최초 차량 10만대 돌파를 기념해 총 10만 명에게 지니(genie) 100회 음악감상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여름 성수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kt금호렌터카는 다음 달 31일까지 전 지점에서 차량을 대여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고품질 음악사이트 지니의 100회 음악감상권을 총 10만장 제공하며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오는 16일부터는 이용고객 모두에게 여름 바캉스 시 유용한 크린백과 물티슈를 추가 증정한다.
김연대 kt금호렌터카 마케팅본부장(상무)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렌터카 여행 시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대한민국 No.1 kt금호렌터카와 함께하는 여름휴가가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차량 준비 및 고객 감동 서비스에 임직원 모두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