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엑소 출신 크리스와 중국 영화감독 쉬징레이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쉬징레이의 웨이보에 올라온 크리스 사진이 화제다.
쉬징레이는 지난 3일 자신의 웨이보에 "슈퍼 프로페셔널 플레이어"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쉬징레이는 지난달 30일에도 크리스가 간식을 먹으면서 웃고 있는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현재 크리스는 쉬징레이 감독의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에 캐스팅돼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 중이다.
한편 한 매체는 6일 중국의 유력 연계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쉬징레이와 크리스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엑소로 활동하고 있을 때부터 그를 마음에 두고 유혹했다. 당시 크리스에게는 나이 어린 연인이 있었지만 쉬징레이에게 흔들릴 수밖에 없었다.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SM을 나오는 과정에서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