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스타 사정봉(謝霆鋒·셰팅펑)이 장백지(張柏芝·장바이즈)와 이혼 후 다시 싱글이 되면서 요리에 남다른 취미를 갖게 됐다고 털어놔 화제다.
현재 요리프로그램 ‘십이도봉미(十二道鋒味)’를 진행하는 사정봉은 ‘요리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반 년간 연예계 일도 잠시 접으며 특별한 ‘요리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고 치루완바오(齊鲁晚報)가 5일 보도했다.
사정봉은 “다시 싱글이 된 후 ‘훌륭한 요리사’가 되기 위해 요리에 온 정열을 바치고 있다”고 털어놨다.
소식에 따르면 요리프로그램 십이도봉미 극장판 제작도 계획 중으로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